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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중앙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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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52.237) 작성일10-02-01 17:56 조회5,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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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좌로부터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이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산업의 성장 엔진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을 통합해 탄생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공식 출범했다.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문희상 국회부의장,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강만수 대통령경제특보, 오세훈 서울시장, 맹형규 대통령정무특보, 이현구 대통령과학기술특보, 오해석 대통령 IT특보,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김인규 방송협회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언론 산업은 미래 지식기반과 사회의 중심이자 신성장동력이며, 언론을 포함한 미디어 산업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언론진흥재단은 언론 진흥과 선진화를 지원할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신문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활로를 개척하는데 모든 업무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앞으로 ▲신문사의 디지털 플랫폼 활용 지원 ▲뉴스저작권 관리, 뉴스콘텐츠 유료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조사·연구, 언론인 전문화 교육 등을 통한 경쟁력 육성 ▲신문유통시장 정상화를 위한 효율적인 공동배달시스템 구축 ▲정부 광고대행제도의 과감한 개선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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